[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휴젤의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지난 18일 진행된 올리브영 라이브방송 '올영라이브'에서 1억원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올영라이브에서는 신제품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 출시와 더불어 웰라쥬 수분 라인의 대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다. 특히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은 방송 5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조기 소진됐으며, 이후 재입고된 추가 물량을 예약 주문으로 판매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 '올영라이브'에서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가 웰라쥬 신제품 '리얼 히알루로닉 100크림'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휴젤] |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휴젤은 웰라쥬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가 게스트로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은 개발 과정에서부터 웰라쥬 마니아층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웰라쥬 자사몰 회원 및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대상으로 서베이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제품이 만들어졌다.
웰라쥬 관계자는 "신제품을 필두로 '올영라이브'에서 억대 매출을 기록한 만큼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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