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동국제약은 국내 최초로 개별인정형 'L-아르기닌'을 함유한 '혈행N 아르기닌 마스터'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L-아르기닌 6000mg과 나이아신, 비타민B6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로 배합한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사진=동국제약] |
혈관은 노화될수록 내피세포가 산화질소(NO)를 분비하는 능력이 떨어져 탄력성이 줄고 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L-아르기닌은 신체를 구성하는 20가지 아미노산 중 하나로, 산화질소(NO)의 생성을 촉진해 혈관 내피세포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혈관 이완작용을 돕는다.
L-아르기닌은 식약처에서 하루 6000mg 섭취 시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상큼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앰플형 액상 제품이지만 당류, 나트륨, 콜레스테롤 함량이 0%여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혈행N 아르기닌 마스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일 오전 10시 25분 홈앤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2월 9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후 리뷰를 작성할 경우 포인트 적립 및 할인도 해준다. 전국 52개 백화점 매장에서도 다음달 28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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