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롯데케미칼은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 지원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사내 카페 '케미스토리(Chemi Story)'를 잠실 본사 15층에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잠실 본사에서 진행된 사내 카페 ' Chemi Story' 오픈행사에서 황진구 기초소재사업 대표(가장 우측)가 바리스타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 |
케미스토리에 바리스타로 채용된 직원들은 전문교육을 이수했다. 앞으로 롯데케미칼 직원들에게 양질의 커피와 음료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황진구 대표이사는 "청년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카페"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과 지원 방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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