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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팬토큰 '머틀', 하루 만에 시총 1억 위믹스달러 돌파

기사등록 : 2023-02-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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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의 첫 번째 팬토큰 '머틀(MYRTLE)'이 발행 하루 만에 시가총액 1억위믹스달러를 돌파했다.

머틀은 필리핀 유명 배우이자 블록체인 게임 스트리머인 '머틀 사로사(Myrtle Sarrosa)'가 지난달 27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발행한 팬토큰이다.

머틀 발행가는 1위믹스달러로 시작했지만, 기준 거래가가 오후 5시25분 기준으로 15.4706위믹스달러를 돌파하면서 시가총액은 1000위믹스달러에서 약 1억2420만위믹스달러로 급증했다.

위메이드의 첫 번째 팬토큰 '머틀(MYRTLE)'이 발행 하루 만에 시가총액 1억위믹스달러를 돌파했다. [사진=위메이드]

팬토큰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선보이는 새로운 후원 시스템이다. 이는 성과형 토크노믹스로 크리에이터의 인기가 팬토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며, 이에 따라 크리에이터와 팬 모두 가치 상승에 따른 이익을 누릴 수 있다

이용자는 팬토큰을 구매하고 보유함으로써 크리에이터를 응원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하이 워터 마크(High-water mark)' 방식으로 추가 발행된 팬토큰을 직접 관리하며, 팬토큰을 자신의 이익으로 실현하거나 에어드랍을 통해 팬들과 나눌 수 있다.

하이 워터 마크는 시간 경과에 따라 민팅(Minting)이 되는 토크노믹스와 달리 토큰의 최근 24시간 평균 가격이 직전 평균가를 넘을 경우 추가로 민팅되는 방식이다. 위메이드는 머틀을 시작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이어가 팬토큰 기반 디지털 이코노미 팬 커뮤니티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위믹스 플레이 공식 사이트와 위믹스 공식 유튜브 채널 팬토큰 소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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