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은행은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과 직원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농산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리스크관리본부는 사과와 배 등 50박스와 부럼세트 50박스 등을 준비했다. 리스크관리부 임직원은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농산물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강신노 부행장은 "이웃과 함께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정월대보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농산물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일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왼쪽에서 3번째)과 직원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우리 농산물과 부럼세트를 전달했다. [사진=NH농협은행] 2023.02.0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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