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호반그룹은 2023년 수주 목표와 전 현장 무재해 달성을 위해 강화도 마니산에서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건설계열과 대한전선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앞줄 왼쪽 여섯번째부터)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김대헌 기획총괄 사장 등 임직원들이 수주기원 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 호반건설] |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등 호반그룹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임직원 90여명은 지난달 6일 충남 계룡산에서 '2023년 무재해 기원 결의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여건이 불확실하지만 올해 수주목표와 무재해 달성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리스크 관리 강화와 상생·동반성장 확대, 품질경영·직원 역량 강화 등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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