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62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은 41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3024만3393명이 됐다.
코로나19 검사소,[사진=뉴스핌DB] |
이는 전날(1만4961명) 대비 337명, 일주일 전 토요일인 지난달 28일(2만3612명)보다 8988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488명 ▲서울 2440명 ▲경남 1157명 ▲부산 1050명 ▲경북 813명 ▲대구 791명 ▲인천 749명 ▲충남 612명 ▲전남 566명 ▲충북 524명 ▲전북 522명 ▲강원 428명 ▲울산 418명 ▲광주 405명 ▲대전 372명 ▲제주 206명 ▲세종 78명 ▲검역 5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325명으로 전날(339명)보다 14명 감소했다. 전날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357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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