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티몬은 7일 '티몬투어X에어서울 올인데이'를 열고 일본과 동남아, 제주 등 인기 노선 항공권을 초특가 판매한다.
봄 시즌(2월 1일~3월 31일) 티몬의 해외 항공권 발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외 여행지는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나리타) ▲다낭 ▲나트랑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티몬이 '티몬투어X에어서울 올인데이'를 열고 항공권을 초특가에 판매한다.[사진=티몬] |
이에 티몬은 7일 하루 동안 압도적인 혜택을 담은 '올인데이'를 에어서울과 단독 실시한다. 벚꽃 시즌을 비롯해 3월 초부터 6월 말까지 떠날 수 있는 일본 편도 항공권이 7만원대부터다.
동남아 인기 노선 편도 총액은 ▲인천~다낭 13만5900원부터 ▲인천~나트랑 14만19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1만7900원부터다.
이른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 항공권도 준비했다. 김포~제주 편도 항공권을 성인 기준 4900원부터 판매한다. 이날 정오에 열리는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 방송에서 4900원 특가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지난달 에어서울 프로모션을 향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보다 큰 혜택을 더해 준비했다"며 "설레는 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인기 노선 항공권을 알뜰하게 예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