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가 다음달 중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이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통한 실사풍 그래픽과 PC·모바일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오늘(9일) 나이트 크로우의 세계관을 담은 'CM Talk' 영상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십자군 전쟁과 동로마 제국의 몰락으로 흉흉했던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밤 까마귀 길드 나이트 크로우가 혼란스러워진 세상을 바꾼다는 내용이 담겼다.
위메이드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 [사진=위메이드] |
위메이드 측은 "나이트 크로우는 4월 중 출시가 목표"라며 "나이트 크로우 아트 디렉터의 메시지를 담은 Dev Talk 영상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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