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SK바이오팜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로고=SK바이오팜] |
SK바이오팜은 지난해 연 매출액 2461억7900만원, 영업손실 1310억78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2% 감소했고, 영업수지는 적자전환했다.
2022년 4분기만 보면 매출액은 약 627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급감했다. 영업손실은 446억6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글로벌 기술 수출 관련 수익 감소로 영업실적이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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