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봄 신상품 출시는 물론 화장품, 컨템포러리 마일리지 적립 리워드 행사까지 펼치며 본격적으로 나들이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

우선 타임스퀘어점은 산드로, 타임, 알렉산더왕,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여성패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봄 신상품 초대전'을 연다.

타임스퀘어점 3층 타임매장 [사진=신세계]

봄 캠핑 수요에 맞춰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도 만나볼 수 있다.

노르디스크는 북유럽 기반의 캠핑 용품 전문브랜드로 북극곰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한 이미지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화장품과 컨템포러리 장르는 '마일리지 적립 리워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분더샵, 폴스미스, 멀버리, 마르니 등 컨템포러리 장르 마일리지 적립 리워드 행사도 선보인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마스크 착용 완화와 다가오는 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패션, 뷰티 등 봄 신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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