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농협중앙회가 'NH오늘농사' 모바일 앱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NH오늘농사는 흩어져 있는 농업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농사정보와 영농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작물가격정보 및 전망, 로컬푸드 판매 및 정산 내역, 영농일지, 출하배차 정보, 병충해 정보, 영농이야기, 소모임 , 재배기술 등 53개의 서비스로 구성됐다.
농협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농사에 회원가입 후 응모한 회원 가운데 5461명을 추첨해 농사관리기, 농촌사랑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게 골자다.
이성희 회장은 "앞으로도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농업 혁신으로 농업인의 든든한 영농 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가 'NH오늘농사' 모바일 앱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료=농협] 2023.02.14 soy22@newspim.com |
soy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