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홍삼의 쓴맛을 줄여 입문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홍삼스틱 마일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및 항산화 효과에 도움을 주는 홍삼의 기능 성분은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이다. 인삼은 각 부위마다 다양한 진세노사이드가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열매, 잎, 뿌리를 함께 섭취해야 다양한 진세노사이드를 섭취할 수 있으며 부작용 또한 줄일 수 있다.
[사진=유한건강생활] |
뉴오리진 '전홍삼스틱 마일드'는 국내 최초로 인삼 전체를 담아 진세노사이드를 균형 있게 섭취할수 있다. 인삼잎, 열매는 항당뇨, 콜레스테롤 대사 촉진작용을 하는 진세노사이드 Re가 뿌리 대비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용된 인삼은 100% 개성인삼의 발원지인 김포 파주 계약 농가에서 재배 및 생산되는 6년근만을 사용한다.
또한 제품에 사용된 홍삼농축액은 유한건강생활이 독자 개발한 추출 공법인 더블울트라공법(초음파&초고압처리)을 사용했다. 대기압의 5000배 이상의 압력과 1초에 2만8000번의 진동을 가해 사포닌 함량을 높였다.
제품에는 쓴맛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시클로덱스트린이나 향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보존료와 같은 불필요한 첨가물을 줄였다. 대신 올리고당, 한방농축액을 비롯한 19가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홍삼 특유의 쓴맛을 반으로 줄였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쓴맛이나 단맛을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첨가물 대신 원료 본연의 효능과 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출시하며 전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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