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신라스테이는 3말4초(3월 말 4월 초) 전국 벚꽃 축제 시즌에 맞춰 봄캉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스위트 블로썸 객실 패키지에 포함된 벚꽃 모양 초콜릿.[사진=호텔신라] |
올해 전국 벚꽃 축제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본격적으로 재개된다. 국내 대표적인 진해 군항제, 부산 삼락벚꽃축제, 여의도 벚꽃축제 등도 모두 개최 예정이다.
신라스테이는 전국 14개 지점에서 벚꽃 감성을 더한 '스위트 블로썸(Sweet Blossom)'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벚꽃 초콜릿 기프트로 구성했다. 유명 수제 초콜릿 브랜드인 '뚜두(TOUDOU)'와 협업하여 벚꽃 모양 초콜릿을 제작했다.
패키지는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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