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이란 매년 3월 22일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국제연합(UN)에서 지정·선포한 날로, 공단은 매년 세계 물의 날 기념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3.03.22 gyun507@newspim.com |
올해는 대전하수처리장 직원과 전민동 주민자치위원회 50여 명이 함께 원촌동·전민동 일대 2.5km 구간에 걸친 도로, 하천 둔치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단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 기념, 갑천 환경개선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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