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G마켓은 오는 26일까지 주말 3일간 '위켄드 마켓'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 사이트를 통해 월 2회, 격주로 진행되는 정례 기획전으로, 식품, 생필품, 주방용품 등 장보기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최대 50% 상품 할인에, 다양한 할인 쿠폰 혜택도 준비했다.
G마켓 '위켄드 마켓' 프로모션.[사진=지마켓] |
먼저 주말에만 적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고객 대상 7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10% 중복쿠폰'을 하루 3회씩 지급한다.
생활·주방용품 구매 시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되는 '10% 중복쿠폰'도 하루 5회씩 추가 제공한다.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브랜드 중복 할인쿠폰도 있다. 이외에 '15% 스마일클럽 매일 장보기 쿠폰', '스마일프레시 첫 구매 할인 20% 할인쿠폰' 등 다양한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오늘의 핫딜', '스마일프레시 딜', '스마일배송 딜' 등 다양한 특가 아이템도 공개한다. 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핫딜' 특가 상품을 3일간 매일 자정에 공개한다.
G마켓에서는 스마일프레시 딜과 라이브 방송 혜택도 준비했다. 스마일프레시 딜 코너에서는 매일 이마트 특가 상품 3종을 엄선해 판매한다.
김현정 G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팀장은 "온라인 장보기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식품, 생필품 등 장보기 품목을 엄선해 위켄드 마켓을 연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