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서울·경인 지역 주요 식품 수출업체와 함께 수출확대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팔도, 우일팜 등 주요 수출기업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공사와 업체들은 최근 수출 동향과 올해 품목별·국가별 수출계획을 공유하고, 올 한해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올해는 고금리와 미국발 은행 유동성 위기 등 어려운 수출 여건"이라면서도 "공사의 오랜 수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형 거래선 발굴과 한류 마케팅 등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서울·경인 지역 주요 식품 수출업체와 함께 수출확대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aT] 2023.03.27 soy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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