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코카콜라는 브랜드 모델로 '뉴진스(NewJeans)'를 발탁하고 신규 코카콜라 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은 뉴진스와 코카콜라 제로 모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차별화된 매력이라는 공통점을 지녔다는 점에서 이뤄졌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0월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 한정판 출시를 기념한 팝업 현장에서도 함께 하며 코카콜라와의 짜릿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사진= 한국코카콜라] |
앞으로 코카콜라는 뉴진스와 함께 코카콜라 제로만의 짜릿함을 색다르고 트렌디하게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설명이다. 특히 코카콜라의 글로벌 뮤직 플랫폼인 '코크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뉴진스만의 독보적 매력을 담은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 제로는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가볍게 마시는 즐거움은 물론 MZ세대 문화를 선도하는 트렌디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제품"이라며 "글로벌 라이징 스타 뉴진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코카-콜라 제로로 만나는 짜릿한 순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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