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J온스타일 T커머스 채널 CJ온스타일플러스는 오는 31일 현대자동차 '캐스퍼'의 전용할부 상품 판매 방송을 업계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캐스퍼는 지난 2021년 9월 출시해 올해 2월까지 누적 6만5042대가 판매되며 경차시장을 이끌고 있다.
CJ온스타일플러스는 방송 론칭을 기념 월 3만원대의 캐스퍼 전용할부(유예형)를 선보인다. 캐스퍼 전용카드로 일정 금액의 선수금을 결제하고 남은 차량 대금을 마지막 할부 회차에 상환하는 상품이다.
CJ온스타일플러스 캐스퍼 판매 방송 화면 [사진=CJ온스타일] |
캐스퍼 전용할부 상품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할부 납입금 50만원도 지원한다. 지원금으로 초기 13개월 간 월 납입금 없이 캐스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셈이다.
캐스퍼는 경차로 분류되는 만큼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세제 혜택도 다양하다. 차량 구매 시 개별소비세 면제와 함께 취득세가 최대 75만원까지 감면된다. 이 외에도 고속도로 통행료, 공영 주차장 이용료도 최대 50% 감면된다.
장찬희 CJ온스타일 렌탈금융사업팀장은 "급격한 물가 및 금리 상승으로 자동차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이 있다면 CJ온스타일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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