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매일유업은 신제품 컵커피 바리스타룰스 돌체 라떼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돌체 라떼'는 신선한 원유와 달콤한 연유를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원유와 연유에 코스타리카 최고등급(SHB등급) 원두로 내린 콜드브루 추출액을 더했다. 카페 인기 메뉴인 '돌체 콜드브루'를 RTD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 매일유업] |
매일유업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셀프 스튜디오 '하루필름'과 협업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루필름은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감성 셀프 사진관'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유업은 전국 하루필름 매장에서 '바리스타룰스 프레임'을 선택해 사진을 촬영하면 참여자 모두에게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돌체 라떼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하루필름 연트럴파크점에서 신제품 샘플링 및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인스타그램 후기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리스타룰스 돌체 라떼 제품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참여자에게 매주 추첨을 통해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을 비롯한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후기 인증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컵커피 1위 브랜드인 바리스타룰스는 '룰을 지켜 좋은 커피를 만든다'는 원칙으로 최상의 커피 맛을 위해 모든 제품에 '상위 1% 원두, 맞춤 설계 로스팅 & 추출, 최적의 레시피'라는 세 가지 커피 원칙(Rules)을 고수하고 있다"며 "4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바리스타룰스 돌체 라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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