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법무법인(유) 광장은 금융감독원 특별조사국 부국장을 역임했던 권태경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권 변호사는 법제처 근무를 시작으로 금융감독원에서 은행준법 및 금융투자 검사국 검사팀장, 특별조사국 부국장을 역임하는 등 16년간 금융감독 현장에서 전문 역량을 쌓았다.

금융감독 업무에 정통한 권 변호사는 광장의 금융증권그룹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권태경 변호사의 영입으로 광장의 금융증권 분야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장은 앞으로도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인재 영입과 양셩에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법인(유) 광장 권태경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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