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홍성을 비롯한 충남, 전남, 경북 등의 주불 진화가 이뤄진 만큼, 산림 및 소방 당국은 마지막까지 잔불 정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4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봄철 영농기를 맞아 이재민 및 피해시설 복구에도 만전을 기하라"면서 "주택, 비닐하우스 등 피해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3.02.23 taehun0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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