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5일 산불화재로 인해 인근 요양시설로 대피한 복지지설 이용자를 대전서부소방서 구급차 등 4대로 기존 이용시설로 이송했다. 이날 25명의 이용자를 이송해 지난 3일부터 모두 95명의 복귀 이송 임무를 마쳤다. 대전119구급대에서는 지난 2일에도 산불화재 발생 후 복지시설 이용자 및 관계자들의 인명대피를 도와 95명을 구급차로 대피이송하는 등 총 791명을 대피를 도왔다. [사진=대전소방본부]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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