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에쓰오일(S-OIL)은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에쓰오일 스폰서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가운데)이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KT위즈 대 한화이글스 경기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
에쓰오일은 지난해부터 수원 KT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내달부터 9월까지 주유 고객과 주유소 운영사업자를 수원 KT위즈파크에 초청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S-OIL 관계자는 "프로야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큰 만큼 KT위즈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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