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기업 오너와 CEO를 위한 '제 2회 오너스 포럼(Owners Forum)'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오너스 포럼은 11월 14일까지 월 1회 과정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 주관 하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AI와 챗 GPT ▲부동산과 법률 ▲자산 승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기업 경영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이 25일 열린 오너스포럼 입학식에서 참가자들에게 환영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2023.04.26 yunyun@newspim.com |
참가자들에게는 '오너스 클럽' 회원 자격을 부여하며, 한국투자증권의 맞춤 자산관리 컨설팅과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수제로 운영되는 오너스 클럽은 기수 통합 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등 회원사간 인적 네트워크 확장도 적극 지원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 오너들이 가진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과정 종료 후에도 연속적이고 체계적인 교류 행사를 주선하면서 오너스 포럼이 기업 오너를 위한 대표적인 모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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