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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협·민보협, '음정 콘서트' 공동 개최…"음악과 정치의 만남"

기사등록 : 2023-05-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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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발전을 위해 화합 다짐 의미
여야 정치인 참석해 "문화 예술계 지원" 약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와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9회 음정 콘서트'가 지난 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양당 보좌진협의회와 음악저작권협회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문화 공헌 사업인 '음정콘서트'는 음악과 정치가 만나 문화 발전을 위해 화합을 다지는 의미로 기획된 콘서트 브랜드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와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9회 음정 콘서트'가 지난 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은 제방훈 국보협 회장. [사진제공=국민의힘 보좌진협회] 2023.05.02 ycy1486@newspim.com

이번 행사에서는 유리상자가 진행을 맡고 송가인, 데이브레이크, 이석훈, HYNN(박혜원), 정동하, 강예슬, 홍자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이병훈 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문화 예술계 지원을 약속했다.

음정콘서트 재개를 성사한 제방훈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회장은 "음악과 정치가 만나 문화융성을 위해 함께하는 음정 콘서트를 6년만에 열었는데 성황리에 끝나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정치 여건 속에서도 여야 보좌진협의회가 공동으로 함께 추진하고자 했던 콘서트의 의미가 오래도록 기억됐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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