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CJ온스타일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침구류 편성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오는 14일 오후 12시 30분에는 TV홈쇼핑 최초로 여름 전용 구스 이불을 선보인 호텔식 침구 브랜드 '헬렌스타인'의 '쿨구스 컴포터'를 판매한다. 정상가 대비 최대 반값 할인을 진행한다.

여름 침구류.[사진=CJ온스타일]

오는 10일 오후 10시 55분에는 덴마크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노르딕슬립'의 프리미어 릴렉스 토퍼와 쿨패드 패키지를 TV홈쇼핑 단독으로 선보인다. 무이자 24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CJ온스타일 단독 리빙 브랜드 '까사리빙'은 '피그먼트 인견리플 침구세트' 방송을 오는 9일 오전 11시 35분에 진행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올 여름 3년 만에 엘니뇨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례 없는 무더위와 폭우가 예상된다"며 "여름 시즌을 겨냥해 CJ온스타일이 제안하는 차별화된 침구 포트폴리오로 합리적인 쇼핑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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