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7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 내 무균 작업대(클린벤치)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주사기에 소분 조제하고 있다. 2021.02.27 photo@newspim.com |
해외 유입 확진 사례는 38명이고 국내 확진이 1만871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125만1203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 2만146명 보다 1394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과 비교하면 4961명 증가했다. 9일 연속 전주 대비 확진자가 증가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41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고, 사망자는 2명 줄어든 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3만4518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