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SKC는 5월 대학 축제에서 자원순환과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마이 그린 캠퍼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대학교(9∼11일)를 시작으로 ▲전북대(10∼12일) ▲인하대(17∼19일) ▲고려대(22∼25일) 등 4곳의 봄 축제를 찾아간다.
'마이 그린 캠퍼스' 캠페인 포스터. [사진=SKC] |
SKC의 게임형 분리배출 정보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해보는 '캠퍼스 분리배출 히어로' 분리 배출된 음료 뚜껑을 이용한 보드게임 '홀인원 미니 게임' 등 다양한 친환경 이벤트를 연다.
축제 기간 캠퍼스에 버려진 투명 페트병을 현장에 설치된 전용 파쇄기에 넣어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친환경 이벤트로 구성됐다.
앱을 체험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SKC 및 4개 투자사의 취업 멘토링 등 사후 행사도 마련한다.
최갑룡 SKC ESG추진부문장은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활용한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 플랫폼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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