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는 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며 앱스토어와 함께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측은 "지난 4월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며 2023년 최고 기대작 면모를 입증했다"며 "이용자 증가세가 이어지며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높은 인기에 힘입어 신규 서버 그룹 요하네스와 피아몬트를 연이어 추가, 오늘(9일)도 룩·비숍·나이트 등 3개의 서버로 구성된 서버 그룹 가니시오를 오픈해 총 42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를 즐기는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용자는 오는 5월 25일까지 개최되는 '페리아 드 나이트'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에 출석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빠른 성장을 돕는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위메이드] |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로 즐기는 나이트 크로우는 ▲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최고 수준 그래픽 ▲ 실제 역사에 판타지를 더한 독보적 세계관 ▲ '글라이더'를 통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 전투 ▲ 압도적인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연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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