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11일 열린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3년도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아스날 연대기 등 경쟁력 있는 IP를 활용한 멀티 플랫폼 기반의 글로벌 신작 9종과 중국 판호작 5종을 포함하여 총 14종의 신작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회사는 지난 1분기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들의 완성도 향상 및 퍼블리싱 작업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현재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넷마블은) 타사와 차별화된 웰메이드 신작들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당사의 게임 개발력을 재입증하고 글로벌 탑티어 게임사로 재도약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넷마블 로고. [사진=넷마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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