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코오롱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4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2.8%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1조3294억원으로 1.3%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366억원으로 42.7% 줄었다.
CI. [사진=코오롱] |
코오롱 관계자는 "매출은 복합적인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주요 종속회사들이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며 소폭 증가했다"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지속적인 원자재 상승 부담 및 금융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둔화되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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