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휴젤은 2023년도 '바이리즌' 심포지엄(REASON SYMPOSIUM, 이하 '리즌 심포지엄') 첫번째 파트를 성료한 후 두번째 파트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리즌 심포지엄은 휴젤의 HA 스킨부스터 브랜드 '바이리즌'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웨비나 프로그램이다. 총 3개 파트 8개 세션으로 마련돼, 지난달 19일부터 8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휴젤의 웨비나 사이트 '휴비나' 및 병·의원 전용 온라인 플랫폼 '블루팜코리아'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달 26일 진행된 '바이리즌' 심포지엄에서 배우리 나인원의원 원장이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휴젤] |
첫 번째 파트에서는 나인원의원 배우리 원장과 글래드성형외과 정규식 원장이 HA 스킨부스터에 대한 기초 이론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두 번째 파트에서는 HA 스킨부스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병행 시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골드제이의원 이현주 원장과 샤인원의원 박승원 원장이 시술 케이스를 소개했다.
이어 메이린의원 박현준 원장이 17일에, 리영의원 안상태 원장이 오는 24일에 생체 자극 주사(Biostimulator) 및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nergy Based Device, EBD) 등과의 병행 시술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아라스킨의원 오민진 원장이 오는 31일에, 바로그의원 박성규 원장이 다음달 7일에 바이리즌을 활용해 특수 부위 주름, 다크서클, 꺼진 눈가 등 안면 부위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휴젤 관계자는 "본 라이브 강의를 놓치더라도 내달 30일까지 VOD 서비스를 통하여 언제든지 시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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