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11번가는 코카콜라의 '슈팅배송' 결제거래액이 직전 이틀 대비 8배(776%) 이상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11번가는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주문 다음날 받을 수 있는 11번가의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활용한 행사다.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 광고 [사진=11번가]

코카콜라를 비롯해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켈로그, 애경, 동원, 대상, 농심, 매일유업이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별도 마련한 '코카콜라' 브랜드 전문관에서 '씨그램 플레인', '씨그램 피치 무라벨', '환타 포도제로' 등 주요 상품들이 품절되며 구매고객수도 8배(725%) 이상 증가했다.

11번가가 지난 16일 자정 공개한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 광고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유튜브 쇼츠 조회수 100만을 넘어섰다.

11번가의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은 올 여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주부터 CJ제일제당의 '브랜드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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