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경찰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박 전 원장과 서 전 실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박 전 원장과 서 전 실장은 측근을 국가안보전략위원회에 취업 청탁한 의혹을 받고 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사진=정일구 기자] |
mkyo@newspim.com
기사등록 : 2023-05-24 09:43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경찰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박 전 원장과 서 전 실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박 전 원장과 서 전 실장은 측근을 국가안보전략위원회에 취업 청탁한 의혹을 받고 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사진=정일구 기자] |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