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CU는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축제 기간에 디저트 상품인 연세우유 크림빵과 고대1905 프리미엄 빵 시리즈를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CU가 올해(1~4월) 서울시 지역별 연세우유 크림빵, 고대1905 프리미엄 빵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연세우유 크림빵은 연세대학교 인근인 신촌동과 연희동에서, 고대1905 프리미엄 빵은 고려대학교 인근인 안암동, 제기동에서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U가 대학교 축제 기간 동안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방문해 디저트 빵을 전달했다.[사진=BGF리테일] |
이에 CU는 지난 22일부터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부스를 열고 연세우유 말차생크림빵, 고대1905 사과잼페스츄리, 연세우유 티라미수생크림컵 등 현재까지 출시된 10여 종의 상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행사는 시식 경험을 제공하고, 상품에 대한 고객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기획했다. CU는 대학생 소비자들의 의견을 향후 신상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소연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앞으로도 CU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의 구색을 늘리며 명실상부한 디저트 명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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