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5-25 20:10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땀과 열정이, 그리고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이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며 누리호 발사를 성공시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25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우리는 꿈이 현실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누리호에는 카이스트,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실제 위성도 들어가 있지만, 3개의 위성은 우리 스타트업의 손에서 탄생한 것"이라며 "그래서 더 의미가 남다르다. 정말 자랑스럽다"고 치하했다.
그러면서 "우주로 향해 오르는 누리호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멋진 꿈을 꾸고, 도전하길 바란다. 꿈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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