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G마켓은 내달 30일까지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와 '여행상품 특별 기획전' 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여행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편과 전국편에 모두 참여한다.
지역편 행사는 내달 1일까지 진행하며, 매일 10시 국내 숙소 '5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사진=G마켓] |
G마켓에 입점된 야놀자, 여기어때 등 17개의 여행사와 함께 총 4만5000여 개의 숙박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강원, 경북, 대구, 부산, 전북 등 총 12개 지역 중 ID 당 총 1개의 지역 쿠폰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전국편 행사는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에 전국 호텔, 리조트, 펜션 등에 활용가능 한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 옥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혜택도 선보인다.
15만원 이상 결제시 활용 가능한 '1만원 중복쿠폰'과 25만원 이상 결제시 활용 가능한 '2만원 중복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8대 카드사 '10% 즉시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G마켓은 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여행상품 특별 기획전'에도 참여한다. 국내여행상품 할인 프로모션은 G마켓이 단독으로 운영한다.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30% 할인쿠폰'에, G마켓에서 추가로 마련한 '10% 중복쿠폰'까지 총 40% 할인혜택을 선보인다.
문영구 G마켓 라이프스타일실장은 "G마켓은 국내 대표 여행사가 대부분 입점해 우수 상품과 서비스를 한 곳에 보여주는 '여행 포털'의 역할을 하고 있어 가장 손쉽게 상품을 검색하고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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