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웰푸드는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지난 30일 롯데 골프단 선수들에게 '선수용 롯데골프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와 롯데중앙연구소는 'KLPGA 2023 롯데오픈' 대회를 앞두고 롯데 골프단 선수들의 우수한 성적을 기원하며 맞춤형으로 특별 제작한 선수용 롯데골프껌을 제공했다. 이번에 껌을 전달받은 선수는 김효주, 이소영, 최혜진, 황유민 총 4명이다.
선수용 껌. [사진= 롯데웰푸드] |
이번 선수용 롯데골프껌 제작은 껌 저작 효능을 통해 집중력 강화, 스트레스 감소 등은 물론 경기 운영에 도움이 될만한 효과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경기 운영에 긍정적인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사전에 선수 개인별로 껌에 대한 기호와 경기 중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선수용 롯데골프껌은 과라나추출분말, 비타민B3, B6, B12, 그리고 아르기닌이 함유되어 빠른 에너지 생성과 각성효과를 통해 운동시 집중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선수별 기호를 반영해 선호하는 성분만 담아 각자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김효주 선수에게는 경우 과라나추출분말, 비타민 B6, 아르기닌이 함유된 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맞춤형 껌 제작을 맡은 롯데중앙연구소 연구팀은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선수 개인별 기호를 최대한 반영해 최적의 껌을 제작하려고 했다"며 "껌 저작의 긍정적 효능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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