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1일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주요 클래스 가운데 근거리 공격을 펼치는 '대검'을 최초로 공개했다.

약 1분 가량 공개된 영상에서는 대검 클래스의 호쾌한 기본 공격은 물론 '파이널 하울', '디바인 와드', '저지먼트 스매시' 등의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원거리 공격을 펼치는 '활'을 비롯해 힐러 계열 클래스 '지팡이', 은신과 기습에 특화된 '단검', 강력한 공격 마법을 사용하는 '오브'의 소개 영상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홀딩스]

또한 게임 플레이 중 착용하는 무기에 따라 자유롭게 직업과 역할이 변경될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제노니아의 사전 예약은 자체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 중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