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창업진흥원은 정부의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의 일환으로 청양군 물여울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이라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되었다.
창진원 임직원들은 그간 추진했던 사회공헌 경험을 바탕으로 물여울 마을의 시설 보수와 미화, 농작물의 생산활동을 돕고, 농촌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나눴다.
창진원 정재경 기획관리본부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촌지역과 상생협력의 첫 관문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창업진흥원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였다. [사진=창업진흥원] 2023.06.15 victory@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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