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6일부터 2023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응시원서 교부와 현장접수는 30일까지 5일간 시교육청 검정고시 원서접수처에서 진행된다.
검정고시 고사장에서 수험생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
온라인 접수는 접수 마지막 날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접수 기간 대비 1일 단축해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검정고시 온라인사이트를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
원서접수 시 필요한 서류는 응시자 신분증,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사진 2매 등이다. 시험장소 및 자세한 응시자 유의사항은 다음달 28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며 시험은 오는 8월 10일 치러진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9월 1일 오전 10시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시험점수는 본인의 인적사항을 입력한 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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