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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3-06-24 16:35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무장 반란을 한데 대해 가혹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TV연설에서 "우리는 등에 칼이 꽂히는 상황을 목격하고 있다. 반역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대응은 가혹할 것이다. 반역 가담자는 처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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