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보령(구 보령제약) 자회사인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보령 관절 연골 메가 MSM'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보령 관절 연골 메가 MSM은 '메틸 설포닌 메탄(이하 MSM)'과 함께 비타민D를 1일 최대함량으로 담고 있다.

[사진=보령컨슈머헬스케어]

MSM은 관절과 연골 조직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본 제품은 검증된 미국산 MSM을 1일 섭취량 대비 최대함량으로 담고 있다.

스위스산 비타민D 역시 1일 영양성분 기준치(10µg) 대비 최대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D는 인체가 칼슘과 인을 흡수하고 이용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로,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준다. 

제품은 면역력 증강과 같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스웰리아 추출분말, 피쉬콜라겐, 비타민 C 등 다양한 부원료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착색료, 감미료, 합성향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브랜드 담당자는 "본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신다면 악화 후 회복이 어려운 관절 건강을 미리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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