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웰푸드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ZERO'는 내달 말까지 양양 서피비치에 브랜드 체험 공간 '점핑제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롯데웰푸드]

'점핑제로' 체험 공간은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무설탕 디저트를 직접 먹어보고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는 '맛평가존'과 '점핑제로 게임'이 마련됐다. 2층은 ZERO 디저트를 즐기며 서피비치에서의 추억이 담긴 인증샷을 남기는 ZERO 카페 공간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뜨거운 열기가 넘치는 양양 서피비치에서 부담없는 ZERO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시원하게 즐겨보시라"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젊은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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