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화생명은 지난 1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 영업현장을 방문해 재무설계사(FP)에게 커피와 쿠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 행사를 열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5년 만에 영업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한화생명 시그니처 카페' 이름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한화생명은 오는 9월11일까지 찾아가는 한화생명 시그니처 카페 행사를 연다. 한화생명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등 전국 80개 지역단과 사업단을 방문한다. 각 지역단과 사업단 지점장이 이동식 카페에서 FP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경품 추천 이벤트도 연다.
양길섭 한화생명 영업추진팀장은 "무더위 속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분에게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처럼 현장과 교감하며 감사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1일(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의 지점장과 FP들이 음료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2023.08.0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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