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체험 서비스를 오픈했다.

삼성전자는 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투숙객 전용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더 프리스타일 X 포레스트 파크'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이 워커힐 포레스트 파크에서 '더 프리스타일 X 포레스트 파크' 투고 서비스를 체험하는 사진.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포레스트 파크 방문객을 대상으로 더 프리스타일 '투고(To Go)' 서비스를 운영해 캠핑 및 피크닉을 하면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포레스트 파크 운영 데스크에서 투고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4개 텐트 중 8개의 텐트에서 제품 체험이 가능하다. 또, 서비스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더 프리스타일 49% 할인 쿠폰과 티빙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더 프리스타일 X 포레스트 파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eiy5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