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세계 잼버리 대회를 교훈삼아 0시 축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7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이 시장은 화장실과 쓰레기 문제 등에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7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주간업무회의에서 0시 축제 준비 철저를 주문했다. [사진=대전시] 2023.08.07 gyun507@newspim.com |
또 밤늦게까지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치안 대책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음주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더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장우 시장은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타슈 관리 및 여건 확충, 시민참여 프로그램 중복 재설계 등을 주문했다. 또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유료화에 대해선 노은시장 주차장 병행 검토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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