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꼬깔콘의 광고모델로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몬스타엑스 셔누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몬스타엑스의 리더이자 메인 댄서다. 최근 셔누는 Mnet의 댄스 크루 배틀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의 파이트 저지(Fight Judge)로 출현할 예정이다.
[사진= 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는 셔누와 함께 '꼬깔송' 음원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가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11일에는 CJENM의 유튜브 채널인 M2에서 셔누가 직접 부른 '꼬깔송'의 일부가 공개됐으며 이날 '꼬깔송'의 전체 음원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 22일부터 TV방송 등에서도 해당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셔누가 참여하는 '스우파2' 프로그램과 협업해 꼬깔콘 광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스우파2'의 크루들과 함께 꼬깔콘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해 향후 챌린지 형태의 참여형 이벤트로 범위를 넓혀 소비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 롯데웰푸드는 꼬깔콘 포장지에 셔누와 함께 '스우파2' 로고를 삽입해 컬래버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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