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LG유플러스가 내달 3일까지 모바일 서비스를 5년 이상 사용한 장기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한가위 축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내달 3일까지 모바일 서비스를 5년 이상 사용한 장기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한가위 축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 이용 기간과 결합 회선 수에 따라 선정된 최우수 장기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만명에게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세트'(2만5000명), LG생활건강 리튠 홍삼진 세트(2만5000명)를 선물한다. 또한 우수 장기고객 이상 고객 가운데 7만명에게는 파리바게뜨·베스킨라빈스 등에서 사용 가능한 'SPC 해피콘 5000원 모바일 쿠폰', 일반 장기고객 이상 고객 중 10만명에게는 '컴포즈커피 커피쿠폰' 등 총 24억7000만원가량의 선물을 추첨해 증정한다.
한가위 축제에 참여한 모든 장기고객에게는 추첨 결과와 상관없이 LG생활건강샵 15% 할인쿠폰, 신세계면세점 GOLD등급UP+면세포인트 3000원, 위잇딜라이트 반찬한상 2000원 할인쿠폰 총 3가지 선물을 제공한다.
한가위 축제는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되고,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앱의 혜택 카테고리 내 '장기고객 혜택' 페이지에서 개별 등급을 조회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장기고객 혜택 확대의 일환으로 오는 9월 중 모바일 및 홈 상품 고객 대상 LG 스포츠 패밀리데이도 개최한다. LG트윈스의 9월 야구경기와 LG세이커스의 10월 농구경기 초청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지난해에 이어 오랫동안 LG U+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번 한가위 축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예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혜택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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